목구조주택의 100년 내구성, 알고계신가요?
목재로 지어진 집의 내구성은 70년~100년 정도이며,
관리를 잘 할 경우 수백 년까지도 유지가 가능합니다.
목구조주택은 건물 기초는 콘크리트로 하되, 건물과 보, 기둥, 바닥마루 등
주요 부위를 목조로 짓는 방식으로, 목재는 철이나 콘크리트 보다 5배 이상의 높은 강도를 지니며, 석재의 15배에 가까운 단열 성능을 가진 우수한 건축재로
콘크리트로 지어진 집은 내구성이 30년 정도인데 비해
목구조주택은 100년이 넘는 내구성과 단열성, 습도 조절 기능으로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미래형 주거문화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외국에서도 기존의 콘크리트 주택의 대안으로 부상하여 미국과 캐나다,
호주 등지에서는 매년 신축주택의 70~80%가 목구조로 지어지고 있으며,
일본에서도 연간 25만 가구의 주택이 목구조로 지어지고 있습니다.